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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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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정식백반] 한경가든, 간장게장 & 새우장 세트 ✔ 전화번호 : 064-773-2178 ✔ 영업시간 : 월-일(11:00~20:30, 16:00 - 17:00 브레이크타임), 금 휴무 ✔ 주소 : 제주시 한경면 노을해안로 1259 한경가든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한경가든. 제주 가정식백반과 간장게장& 새우장 세트가 추천 메뉴 입니다. 모든 식재료는 제주산으로 제주 바다와 들에서 직접 키우거나 채취한 것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 제주의 맛을 제대로 보여줄 한상 맛보러 들려보세요 ~! 제주 고산리에 위치한 한경가든입니다.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 추천받아 방문한 로컬 찐맛집인데요. 저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지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차로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한경가든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이게 맞나용..? 만원짜리 간장게장은 정말 처음 본 것 ..
[제주 고등어구이] 종달리 순희밥상, 깔끔한 한정식 ✔ 전화번호 : 064-783-3257 ✔ 영업시간 : 월-토(11:30~20:00, 14:30 - 17:30 브레이크타임), 일 휴무 ✔ 주소 : 제주시 구좌읍 종달로5길 38 제주 동쪽 구좌읍 종달리 마을에서 깔끔한 한정식 찾으신다면 순희 밥상 추천드려요. 버스 이용 시, 종달 초등학교에서 내려 도보로 7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종달리에는 예쁜 소품집이 많아서 찾아 가는 길에 소품 구경도 하며 갔습니다. 가게 앞에 붙어있던 영업 시간인데요. 네이버에 검색되는 영업 시간이랑 상이하네요 3시 이후 방문이시하면 전화 한번 걸어보고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내부는 이런 모습이에요. 할머님이 운영하시는데 내부가 아기자기 귀여운 소품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상차림표입니다. 순희밥상이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제주공항 고기국수] 희야국수: 공항에서 가까운 고기국수 맛집 ✔ 전화번호 : 064-748-7740 ✔ 영업시간 : 일-월(07:30~16:00), 화 휴무 ✔ 주소 : 제주 제주시 다호5길 11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로컬 고기국수집 찾으신다면 희야국수를 추천드립니다:) 공항에서 차로 6분, 걸어서 24분정도 걸립니다. 뚜벅이 여행자 분들이라면 택시 또는 도보로 이용가능한데요. 가는 길이 조금 험했지만 저는 도보로 가봤어요! 짐이 많지 않다면 도전해볼만한 거리입니다. 입구에 석상(?)이 많이 놓여져있네요. 네이버 지도를 보고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희야국수 메뉴입니다. 1인 1국수 주문해야하며, 김밥은 포장만 가능합니다. 일행이 있었다면 산적꼬치도 먹어보고 싶었어요ㅠㅠ 저는 고기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좌석은 2인 좌석, 4인 좌석으로 8-10개 정도 배치되어 있..
[목동 맛집] 삿뽀로: 가족모임, 일식 코스 요리, 조용한 룸 식당 ✔ 전화번호 : 02-2644-3366 ✔ 영업시간 : 매일, 11:30~22:00 (평일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주말 없음) ✔ 주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189 가족 모임, 지인 모임으로 추천드리는 장소, 삿뽀로 목동역점입니다. 목동역보다는 오목교역 8번 출구에서 8분 거리로 가깝구요. 지하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도 편리합니다. 접근성도 좋고 음식도 괜찮아서 상견례 장소로도 유명하더라구요! 상견례 장소로 유명한 경복궁도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식당 내부는 아니고, 건물 내부에 있었어요. 역시 깨끗했구요. 입구로 들어가면 룸으로 안내를 해주십니다. 양쪽으로 룸이 쭉 있는 복도에요 예약을 해두어서 그런지 세팅이 되어 있었어요. 룸은 적당한 크기에 문을 닫을 수 있어 프라이빗..
[금호 와인바] Sand pebbles(샌드페블스, 샌드페블즈): 분위기 맛집, 감각적인 공간 ✔ 전화번호 : 0507-1377-6882 ✔ 영업시간 : 18:30~23:30 (화요일 휴무) ✔ 주소 : 서울 성동구 금호산길 16 2층 금호역 1번 출구에서 8분 거리에 위치한 바, Sand pebbles(샌드페블스, 샌드페블즈) 소개드려요. 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공간이 너무 예뻐서 꼭 방문해보고 싶었던 곳이에요. 사실 금호역 근처 동네는 처음 와봐서 위치가 조금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어었습니다. 역에서 시장을 지나 얕은 언덕 느낌의 길을 올라오면 뜬금없는 곳에서 간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건물 안의 모습인데요, 이 계단을 오르면서도 대체 여기 바가 있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너무 예쁜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공간 뿐 아니라 향과..